이미 국내 프로듀서나 작곡가들이 해외진출한지 오래고 쟤들도 스타급이면 해외프로듀서까지 써다 만듦 ㅇㅅㅇ 동남아 수준도 나름 많이 올라왔고 특히 중국은 격차가 많이 줄었음. 일본은 좀 유난히 자기들 취향이 강하긴 한데 여기도 이미 부분적으로 음악노선을 틀기 시작했고 어차피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따라오게 되어있음.
그러면 그 자생적으로 커지는 시장을 차라리 선점해서 제작기반을 독점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게 기업의 관점에서는 당연할지도 모름. ㅇㅅㅇ
이미 중국은 뮤직페스티벌에 동남아 가수들 적극 기용하면서 그쪽으로 시장을 키우려고 머리 굴리는 중이고 ㅇㅅㅇ
돈버는 방법 중 하나가 현지화가 맞긴 하지요.
개인적 생각은 첫 방송 영상속에 관련자들이 반팔 입고 시작하는거 보고 1~2개월전에 뚝딱 기획해서 만든건 아닐테고 이미 작년초 부터 기획했었을텐데,
지금까지의 방송을 시기적으로 유추해 보면 이 프로젝트를 일본 소니와 기획을 시작했을때부터
일본이나 소니 입장에서는 계획대로 였다면 이번 올림픽 개폐회식때 일본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니쥬를 세계에 알렸을테고 이번 데뷔과정을 봤듯 나름 어필을 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뒷 목 잡는 가생이인들 많았을 듯~ㅋ
그런데...코로나가 변수 였던거지요. 참 기가막힌 타이밍 입니다. jyp가 운이 좋은건지 아닌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