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윤미, 작곡가 주영훈 부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이윤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이윤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분간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음을 전하며 아쉬워했다.또 "쉬는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전하며 현재 임신 중임을 알렸다.
이윤미는 "많은 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렵니다"라고 얘기했다.
특히 주영훈과 이윤미는 방송에서도 "셋째를 원한다"고 밝혀온 바 있다. 주영훈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이윤미)가 셋째를 원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하며 새로운 다둥이 부모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