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논란은 어차피 예견됬던 일입니다,연예계와 정치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마치 경제와 정치가 다르듯 영역은 다르죠,그러나 정치와 경제가 연동되듯
연예도 정치와 연동된다는 것입니다
모든게 정치논리듯 민족주의 논란으로 불똥이 튈 소지가 많은것입니다
특히 사나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라는 말을 할때 아이돌 사나 라는 관점에서
한일문제 역사만큼은 제외해주자 사나는 일본 대표가 아니라 개인이다"
라는 사나를 옹호하는 담론이 가장 우세했습니다
맞습니다 아이돌 사나는 일본의 대표가 아니라 일본인 개인이며 연예인인것입니다
일면 이 논리가 맞습니다 개인과 국가는 동일시해서는 안된다"라는 개인주의적 생각한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사나는 개인 이기전의 일본인이며 일본의 사상적 관점에서 설수밖에없는
일본의 정체성을 담지한 인물입니다
개인이더라도 정치적인 포지션을 예고도 없이 언제듯 드러낼수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의도하든 안하든 말입니다
이번 논란은 사나가 일본인이라는 문제가 불거진것입니다
트와이스에서 사나를 좋아하는 팬들은 일본인이란 것을 알고 역사문제나
정치외교문제는 정치논리에 맞기자 했지만
사실 사나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며 kpop 연예인이라는 수식어에
사나의 국적을 스스로 은폐했던것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번일은 일본인 사나로서 있을수있는 일이다 생각합니다
아이돌로 대뷔할때부터 이런 잡음은 저는 예상했으며 문제 제기를 했으니까요...
지금 한일문제가 민감하고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관용적 태도가 많이 좁아젔습니다
사나를 용서해주자가 아니라 일본인이니 그럴수있지!라는 일본인 사나로 인정해주자입니다.
일왕논란 사태로
역사적문제와 힌일문제가 민감한 이때에 일본인 맴버를 받아들이는 것은 좀 시기상조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