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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 붕괴를 인정하며, 연예계 활동을 꿈꾸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다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알렸다.
조민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지난 5월 가정 폭력을 주장하는 폭로 글부터 연이어 순탄치 않은 상황을 또 한 번 정리한 것.
조민아는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자고 있어요.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 받은 지난 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며 지난 사건을 다시 언급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라고 적으며 사실상 남편과의 이혼을 에둘러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