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아이돌이 환상을 파는 직업이고, 그 아이돌에 스크래치가 났기 때문에 난리인겁니다.
sm에 내세울만한 그룹이 앤시티, 라이즈, 에스파인데.
레드벨벳은 왜 제외냐. 개내는 원래부터 앨범 초동이 구렸는데, 그나마 퀸덤때 40만장 팔리면서
역대 8위 찍었지만, 조이 열애설 터지고 나서 나락 간 케이스라 팬들도 이를 아는 겁니다.
레벨들이 조이 연애 응원해 지켜줄게 이래놓고선 퀸덤 이후 앨범 다 바닥으로 꽂아버렸죠. 칠킬만 하더라도 참패.
여자아이돌은 스캔들이 예나 지금이나 쥐약이에요.
중고품 안사겠다는 마인드인거죠. 좀 자극적으로 말하면 때 탔어요..
나중에 앨범 초동판매량 봐봐야 알겠지만, 지금 에스파도
스파이시때 160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1위 찍고 이번에 드라마 는 110만장으로 저조한 실적이거든요..
가뜩이나 밀어서 올려도 모자랄 마당에 연애이슈로 팬들 덕질팬들 떠나가면, 돈 안되니까.
다들 불안한거고요. 이게 주식으로 나타나는 거일지두. 다음 앨범에서 결정나겠죠.
그냥 무책임했다고 보네요. 연애 할 수 있지만 뒤에서 몰래 하든지..
본인이 상품이라는 걸 인지 못하는 것 같아요.
축구선수 같은 운동선수가 매일 고칼로리 음식먹고 다른 취미와 운동에 관심이 많아도 사람이 다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죠.
그냥 라이트팬이나 문외한 입장에선 그냥 공놀이일 뿐인데 왜 그렇게 성을 내지?
손흥민 이강인 싸운게 대체 뭐라고 과몰입하지? 이해 못하죠 열불터지는건 그들을 그 산업을 사랑하는 팬들 뿐이니까요
2분도 안되는 짦은 대회 하려고 300만원 (남돌은 500대도 우스움) 넘게 태우는게,지방 행사 심지어 해외 행사까지 자기인생갈아가며 따라다니는게 이해가 안되더라도 당사자는 자신의 모든거일수도 있죠
케이팝 산업이 유사연애산업 우상화산업 으로 바뀐지 오래라 코어팬들이 겁도없이 무지성으로 써대는 그 막대한 돈으로 엔터사들이 이렇게나 커진거죠. 당연히 엔터사들은 팬들의 그 환상을 지켜주며 겨속 돈을 벌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