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에 출연한 스타쉐프라는 사람들도 방송이 만든 스타지, 요리 실력이 만든 스타는 아니죠.
사당귀라는 방송은 몇몇 고정 패널을 광고해주는 방송인데, 출연자가 돈내고 출연하는 방송같습니다.
이연복씨가 운영하는 중국집을 가봤는데, 플레이팅은 뭔가 애매하게 고급스럽긴 했으나 맛은 솔직히 그냥 일반 동네중국집과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어려운 자영업자를 도와주는데,
방송 이후 잠시나마 어려운 자영업자의 장사가 잘되어도,
방송이 만든 스타쉐프의 도움과 자영업자의 노력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라,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잘되는 것이라 봅니다.

결국 망해가는 식당을 살리는건, 정지선이 아니라 방송.

고사리=발암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