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임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중인 27세 고민녀는
어느날 남친이 고민녀에게 옷을 선물하기 위해 쇼핑을 갔음
평소 남친은 고민녀에게 항상 야한 의상을 강요했는데
며칠 뒤
너무 과하다 생각한 고민녀는 다른 옷을 입고 갔음
다른 옷 입고 갔다고 이렇게까지 하는거 맞음?;
화해하기로 하고 남친이 선물을 보냈는데
이 물건의 정체는 XXL 보정 속옷이었다고..
정신 못차렸구나 아직도..
그렇게 며칠 뒤
만나자마자 화부터 내는 남친
남친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싶더니
며칠 뒤 갑자기
남친이 300만원을 보낸 이유는
진짜 선 씨게 넘네.. 남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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