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면서 출연 신청했을 것 같은..
금수저가 재미로 TV 나오고 싶어서 출연했구만
못고치지

서장훈이면 주고도 남을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서 하루에 억단위로 써도 될듯헌디

아이고야 라고 싶겠지만,
지네 부모가 부자라 돈을 펑펑 쓰는데 우리가 뭐라고 나무람요..?
부모가 등골이 휘어가는데 자식이 브레이커라면 쓴말정돈 할 수 있겠지만
금수저가 서민들 조롱하는 꼴밖에 안된다고 생각.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사람이 그만큼의 돈 쓰는건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

있는집 자식이 펑펑 써줘야지 경제가 돌아가죠 ㅋㅋㅋ 걍 쓰게 냅둬요

나랑 살 거 아니면 많이 쓰거나 말거나 경제 살고 좋지

여유있는 사람이 안 쓰는 것보단 백 배 좋습니다. 경제를 돌려야죠
솔직히 상 줘야 함

부모 재력 받쳐주면 써도 되지......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자기돈 자기인생 인데

저런 집안 문제는
마약 같은것만 안하면 될듯

그런데 부모님이 얼마나 용돈 주는지 여부와 별개로,

옆의 친구 얘기 들어보니,

"평생 모은 돈 600만원 정도"가 있었고, 그 돈을 찾아서, 남친 선물 등을 산거네요.

남친 선물 산 것에 대해서는, 정말 그 정도 가치가 있는지 논란이 있겠지만,

600만원을 평생(아마도 초등학교 이래로) 모았다는 것인데, 그렇게 안 쓰고 모았다는 것 자체가, 헤프게 쓰지는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정말 헤프게 소비하는 사람은, 통장에 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계속 돈쓰고 싶은 게 있고, 인내력이 없기 때문이죠.

(소비 대상에 대한 얘기는 별개로 치고) 저축 600만원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소비 습관이 문제인 사람이 맞는지" 의심이 가게 만드네요.

한달에 200~300쓰는데 600모으는게 말이평생이지 초딩때부터 모으진 않았을듯

소비 습관이라는게 태어날때부터 있는게 아니죠. 말그대로 습관입니다.
그리고 한 번 들인 습관은 잘 안고쳐지죠.

대충 1~2년 뒤에 업소에서 만날 수 있을듯. 방송에서 봤다고 반가워하며 팁 만원정도는 더 챙겨줘야지.

충분히 문제고 부모가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교육이네요
돈 많고 적고 떠나서 저런 환경은 결국 자식을 망치는 행위 맞아요

서민 입장에서야 한달 200~300쓰는게 말도 안되지만...어느정도 재력가면...
솔직히 더 써야 한다 보는데...

나도 학교 끝나면 택시타고 갔는디 애들4명이서ㅋ

있는 집 자식이 돈이 남아돌아서 막 쓰는데 뭐.. 고민인가 싶습니다

나중에 저 애와 살게 될 남자는 어쩔...

장인어른의 재산을 일부 물려받게 됩니다!!!ㅋ

앗 금수저일꺼라는 생각을 못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