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 아무리 팬심으로 좋게 봐줄래도, 애초에 YG가 잘못한것임.
빅뱅 멤버들이 중범죄수준의 사고를 치는거야
이미 갑이 되어머린 아티스트 개인의 범죄를
소속사가 몰래 하는 사생활까지 어떻게 단속 하나..
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믹스나인은
시작할때부터, 소속사 애들 케어도 못하면서 뭐 이리 판을 크게 키우나 했었는데
시작 부터 결말까지. YG엔터테인먼트의 대처와 행보가 굉장히 더러웠고.
이것만큼은 정말 경영진이 문제가 많구나 라고 느낄수 있던 사건이었음.
게다가 수 십억원도 아닌 몇백만원 푼돈 가지고 보란듯이 김앤장 선임하던 행태는
아무리 팬심으로 좋게 봐줄라고 해도, 명백한 갑질이었음.
YG는 해외의 브랜드 가치 때문에 버리긴 아깝고
세븐,박봄.승리 손절한것 처럼. 지금 경영진들 싹 다 손절 하고 물갈이 한 후.
국내에서 다시 신뢰를 쌓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