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6-29 19:16
[기타] 탑 오겜2 꽂아준 뒷배, 이정재 아닌 이병헌? 소속사 공식입장無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13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42485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는 '오징어 게임2'는 2021년 공개돼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리즈다. 시즌1이 글로벌 흥행을 이룬 만큼 시즌2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 이 가운데 넷플릭스 측은 6월 29일 추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탑이 포함돼 예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부정적 여론이 거센 가운데 탑 캐스팅으로 인한 불똥을 맞은 이는 시즌1에 이어 시즌2 주인공으로 나선 이정재였다. 한때 절친했던 탑의 재기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황동혁 감독 혹은 제작사, 제작진 측에 입김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9일 공식입장을 발표함으로써 세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이정재 측은 "이정재가'오징어 게임2' 캐스팅에 관여를 했다는 일부 보도(디스패치)는 사실이 아니다. 작품의 캐스팅은 감독님과, 제작사의 권한이다"고 밝혔다.

이정재의 적극적 해명이 이뤄진 가운데 탑 캐스팅에 영향을 미친 배우는 이정재가 아닌 이병헌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탑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이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출신이자 현 흰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강정우 대표이기 때문. 관계가 소원해진 이정재와 달리 이병헌은 여전히 탑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다수 연예계 관계자들의 증언 역시 이 같은 의혹에 힘을 실었다. '오징어 게임2'에는 이병헌과 탑뿐 아니라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진욱, 흰엔터테인먼트 소속 원지안이 합류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tarter 23-06-29 19:32
   
아마 출연 후에 소속사로 들어가기로 합의한 듯.
카깅2 23-06-29 19:45
   
망할거같음
로적성해 23-06-29 19:57
   
오겜이 끼워팔기할 망작은 아니지 않음???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이건가???

2편 전세계가 기대 바짝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두명이 망치면 진짜,,,,
     
축구중계짱 23-06-30 19:49
   
허언증 망상병 지어내기만 하는 노답 인간이 걱정할건 아님.
Verzehren 23-06-29 20:08
   
탑 논란도 많고

연기력도 그다지 별로인데 왜 하필???

연기자들 많을텐데 아이돌 조유리도 그냥 그렇고...
     
아마란쓰 23-06-29 20:10
   
감독 황동혁이 조역들은 신인급을 좋아함
오겜에서도 주연은 인지도 있고 연기력이 증명되었지만 조역은 인지도 적은 신입급들이었던게 이유가 있음
근데 탑은 신인급도 아니고 인지도도 높은데 그렇다고 배우 입지나 연기력이 높은거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캐스팅이라 이유를 모르겠어서 갸우뚱이긴함
     
축구중계짱 23-07-01 13:25
   
아이돌도 연기 잘해서 뜬 드라마들이 증명하고 있음.

반대로 연기자라도 연기 어설퍼서 말아먹은 드라마 영화 많고

탑은 사회적인 문제가 있으니 충분히 그런말 나올만 하지만

조유리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건 한심한 짓.

어떤 스뤠기는 조유리를 소속사에서 돈주고 꽂았다며 망상까지 하는데

아이돌 편견부터 가지고 결과 보지도 않고 거부감 표현하는 사람들은 그냥 정신병이 있는것.
너만바라바 23-06-29 20:21
   
캐스팅 에 이런식으로 입김들어가서 퀄리티 높아지는거 못봄
이것도 꼴을 보아하니 기대이하일 확률이 커보이네
승리만세 23-06-29 21:48
   
근데 약쟁이 뽑는건 이건 너무 선 넘는건데
미켈란젤리 23-06-29 22:05
   
넷플릭스가 원래 스타 배우에 집착하지 않는터라
     
너만바라바 23-06-30 09:49
   
그래서 탑이 캐스팅 된게 아니라 오히려 그래서 더 입김이라는 소문이 있는거겠죠
광파리 23-06-29 22:45
   
오겜 특성 상 마약 중독자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사회 밑바닥 인생들이 주로 나오는 거니 그래서 감독은 혹시 진짜 마약 중독자를 캐스팅을 해서 그야말로 매소드 연기를 바라는 게 아닌지  . ㅎㅎ
darkbryan 23-06-30 01:16
   
중요한 작품인데 망치는건 아닌지
 
 
Total 4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 [방송] 이런 사람은 친구로도 별로 아님? (6) 컨트롤C 02-15 1184
194 [잡담] XG, 실력으로 깔 수 없는 그룸. (55) NiziU 02-07 1348
193 [잡담] 일뽕분들 사쿠라 향우회 계속하세요 (9) 통들통들 02-01 749
192 [잡담] 이미 블핑의 스포티파이 기록을 넘어선 뉴진스. (13) 윤굥 01-30 1537
191 [방송] 서장훈피셜 연인끼리 싸울 때 들으면 바로 정떨어… (3) 컨트롤C 01-11 1627
190 [걸그룹] 르세라핌 개그 듀오 (4) 고양이가 12-30 1395
189 [걸그룹] 아이브 우려스러운 점 (29) 국을 12-23 2205
188 [솔로가수] 조유리: 씨X (3) 고영희 12-05 3014
187 [잡담] 화교들이 귀화안하는 이유는 중뽕때문이 아님 (29) 가을연가 10-18 2195
186 [기타] 박효신, 4년 만에 팬미팅 개최… 대규모 페스티벌 … (1) 강바다 07-18 558
185 [솔로가수] 정국 이번곡 대박.. 13시간만에 2천6백만..ㅎㄷㄷ (8) 코리아 07-15 1848
184 [걸그룹] 안성일이 이렇게 일을 벌린 이유..추측 (11) 퍼팩트맨 07-11 1976
183 [정보] 오늘자 미국 스포티파이 한국 가수들 성적 (피프티 (6) 돼지야폴짝 07-08 2416
182 [걸그룹] 싸이도 보아도 일류프로듀서들 끼고도 못한일을 … (11) PowerSwing 07-06 1199
181 [잡담] 이사람은 피프티에 뭐라도 있나요???? (50) BTJIMIN 07-04 1690
180 [기타] 블랙스완, 美빌보드 인터뷰 “꿈에 그리던 K팝 그… (4) 강바다 06-26 2097
179 [기타] 송중기 "연예계서 아빠=일자리 잃는다는 뜻" 갑론… (8) 강바다 06-17 2992
178 [걸그룹]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르세라핌은 타이틀곡을 … (8) 콩까지마 06-06 2027
177 [걸그룹] 순대 좋아하는 XG 하비 (16) 이멜다 05-27 1150
176 [정보] 중국에서 한국 포털을 모두 차단했다고 합니다 (7) 피테쿠스 05-23 2171
175 [방송]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카리나, 존재 자체가 인류… (5) 꿈속나그네 05-19 1418
174 [잡담] 억울한 xg (99) 가을연가 05-13 2322
173 [잡담] 걸그룹 초동 100만 시대. (42) NiziU 05-05 1746
172 [기타] 엔믹스 설윤, 남성 팬 항의에 '눈물' (6) 강바다 04-26 2167
171 [기타] 173cm 장원영, 이수근에 투샷 굴욕 (8) 강바다 04-16 3938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