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숫자는 동기간에 블랙핑크의 타이틀곡인 Shut Down을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케이팝에 정상적인 걸그룹이 없었던 덕으로 혼자 독주하며 뽕을 빨았던 블랙핑크.
그 뽕을 뉴진스가 단 반 년 만에 깨어버렸습니다.
즉, 리사의 동남아 국뽕 팬으로 부풀려진 블랙핑크는 생각보다 대단한 그룹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이 8년이나 걸려 도달한 기록도 뉴진스는 단 반 년 만에 깨부섰습니다.
뉴진스는 앞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월드스타가 될 가능성을 열었으며,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돌 수 있는 저력을 벌써 가진 것입니다.
블랙핑크의 멱을 따는 데 1년이 걸릴 줄 알았으나, 이미 넘었다고 하여도 큰 과장이 아닌 것입니다.
제 2의 방탄소년단은 나오지 않을 거라는 가생이 여러분의 예상도 빗나갔습니다.
이제 뉴진스가 걸그룹 신분으로 연 1조 매출의 시대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