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윈... 져도 윈..
첫째 손승연을 프로듀싱 하면서 성공한 전력..
처음에는 순수하게 프로듀싱 외주 받아 일을 했지만.. 점차 이 그룹이 돈이 되겠다 싶으니 욕심이 생김
멤버들과 동거동락하며 자신의 손아귀에 있고 어린애들 말도 잘 따름..
하필 워너에서 200억 딜이 들어옴..(워너 에서 먼저 연락했는지 안성일이 먼저 접촉했는지는 아직 알수없음)
200억은 순수하게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베팅한 돈이니 그 돈을 먹을려면 멤버들이 필요해짐
그래서 이야기가 오갈때도 전대표에서 전달하지 않음
멤버들은 넘어왔고 문제는 전홍준대표 소속사 문제..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애들 정신없이 연습하고 이리 저리 움직이며 뭐가 뭔지 모를 나이와 시기에..
운영진이나 할법한 갑자기 투자금, 정산 문제를 어린 애들이 들고 일어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뒤에서 조정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수밖에 없음..
그래서 멤버들이 소송하게 만듬..(이기든 지든 의미없음 둘을 갈라놓는게 목적이기때문)
자신이 데려왔을때 그룹명을 그대로 쓰기위해 뒤로 부모를 설득해 그룹명 상표등록을 종용..
곡 저작권도 권리도 빼돌림..
준비는 완벽..
손승연때 처럼 소송문제로 소속사와 금이 가고.. 나오면 잠깐 다른 소속사로 갔다가 소리소문없이 더기브스로 이적
200억 받고 워너 하위 레이블로 가서 그룹을 다시 이끌든.. 그냥 몽땅 팔아치우든 할 계획 이였을듯..
하지만 그 전에 계획이 들킴.. 눈치깐 전홍준대표가 녹취록도 준비함..
이제는 자신부터 살아야됨..
이렇게 문제가 커지고 공공의 적이 되어서는 피프티 를 데려와봐야 실속이 없음..
일단 워너 부터 손뺄거고.. 그룹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림.. 자신이 들고 가기도 어렵게 됨..
분명 이기적인 선택을 할것임.. 그걸로 또 자신을 포장..봐라 안데려갔잖아~ 하면서..
맞고소든 뭐든 모든 방법을 동원 자신만 빠져나갈듯..
이렇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