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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6 15:23
[잡담] 독일 베를린 아이유 콘서트의 기현상
 글쓴이 : 콩까지마
조회 : 1,958  

아이유가 현재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데
아시아 각국 돌때는 물론이고
바로앞 런던 공연때까지만 해도
오는 사람 대부분이 10-20대였음.

그런데 베를린 콘서트에
애들도 안데리고 온 아저씨, 아줌마팬들이
많이 보러왔다고 함.

런던과 베를린이 음악 소비층에 차이가 있는건지?
아니면 중부유럽쪽에 한류드라마가 인기가 있는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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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24-06-26 15:31
   
아이유 국내에서는 그냥 원탑인데, 해외에서도 반응 이렇게 좋으면 진짜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ㄷㄷ
뭘더 24-06-26 16:19
   
다른 나라들과 다를 이유를 굳지 찾자면? 파독 광부. 간호사들과 연결되는건 아닐까? 6,70년대에 독일에 가서 정착한 부모의 영향을 받은 아들딸 세대.
코리아 24-06-26 17:14
   
영국은 바다 건너지만 독일은 주변국이 붙어있어 오기가 편한 이유도 있을 듯..
암튼 아이유 대단~
gun맨 24-06-26 18:51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보고 팬이되서 오는 사람들 아닐까요?
유럽의 유명한 소설가도 이드라마보고 극찬했다는데..그런 사람들 아닐까 합니다
     
꿈속나그네 24-06-26 23:41
   
저도 비슷한 생각 원래는 독일이 한류의 불모지 같은곳 이었는데
나의 아저씨를 기점으로 팬이 불어난걸로 알고있네요~
그래서 케이팝 팬 보다는 드라마(배우 이지은)의 팬이 더 많은게 아닐까~ 하네요~
shared 24-06-26 19:09
   
독일 콘서트 직캠보니까 아시아계가 많더라구요 아이유가
아시아쪽에서 인기 얻기시작한게 2010년 초반쯤이니깐
유럽사는 그 한류 골수팬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대거 몰려와서
일반적인 kpop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 이진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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