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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9 19:10
[기타] "이수만 없는 SM이라니"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집중 보도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593  



SM의 수장 자리를 지켜온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은 아시아 전역 매체를 통해 타전됐다. 중국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 차트 7위에는 ‘이수만, 회사와 제작자 계약 종료 예정’이라는 검색 키워드가 올라왔으며, 중국 쓰촨성 및 그 주변 지역 대형 뉴스 미디어 그룹인 사천일보보업집단은 ‘한류 창시자 중 1인 이수만, 회사와 제작자 계약 해지 예정’ 제하 뉴스를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이밖에 수많은 중화권 매체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태국에서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계약 해지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태국 매거진 프래우(Praew)는 "선장이 없어지는 한국 대형 기획사 SM의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보도했으며, 태국 주요 매체 사눅(Sanook)은, NCT 127 정규 4집 '질주'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태용이 이수만 프로듀서의 계약 조기 종료 검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태용은 "SM에 들어와서 이수만 선생님과 함께 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없다는 건) 저희조차 상상이 안 된다. 그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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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돼 22-09-19 19:13
   
선장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돈 빨아 먹는 청소기가 없어지는거 아닌가
     
범내려온다 22-09-19 20:31
   
이수만이 물러나도 내부거래 구조가 바뀌는건 아닐수도 있으니 확인해 봐야함.
SM과 라이크기획(이수만 소유)의 거래가 계속되면 이수만은 매년 100억대의 돈을 빨아먹을 수 있음.
이게 해결되었는지가 핵심.
초록소년 22-09-19 19:15
   
드디어 중국 멤버 안쳐다 봐도 되겠네 그만좀 캐스팅 해와
코리안국 22-09-19 19:17
   
중국인은 좋아했지만
한국인은 싫어했던 돈수만 잘가라고
블랙커피 22-09-19 19:27
   
SM 투자적기 아님?
얼론 22-09-19 19:36
   
고이다 못해 해골물이 되서 특이점이 온 늙다리
스엠 주가 오르겠네 이제
연준 22-09-19 20:26
   
이수만은 슴의 양날의 검임. 안좋은면도 많지만 반대로 그만큼 구심점이라 앞으로 어떻게될리는 모를일
gaist 22-09-19 21:04
   
근데 의외로 sm걸그룹 컨셉들 중에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은 이수만이 직접 프로듀싱한게 많다고들음.
레드벨벳 빨간맛도 수만옹이 직접 프로듀싱
     
연준 22-09-19 21:22
   
지난해에 터진 넥스트레벨도 이수만이 프로듀싱한거...
스스787 22-09-19 21:08
   
주식 조금만 사볼까? ㅎㅎ
PowerSwing 22-09-20 04:09
   
제작자 프로듀서의 능력은 여전히 좋음 단 나랑 맞는 사람은 아님. Jtl도 그렇고 신화도 그렇고 너무 옹졸함
     
o노바o 22-09-20 13:38
   
JTL이 뭔가 했네요 ㅎ
판촉물 22-09-20 10:02
   
본인 개인회사 차리고 SM 에서 외주 주는 식으로 수익 챙기고 있지 않나요? 비즈니스 윤리가 매우 안 좋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미켈란젤리 22-09-20 23:41
   
사업수완은 좋은데 주주들에겐 거머리 같은 존재
sm은 시스템이 돌아가니까 당분간 문젠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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