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시청하지 않게 된게 재벌남,출생의비밀,김치싸대기 이런상황이 드라마에 나오면서부터 안보게 되었다가 최근에 유투브로 호텔 델루나를 보면서 그후 사랑의불시착 그리고 비밀의숲 스토브리그등을 보게 되었죠...
시청률이 좋았던 드라마는 확실히 흡입력이 남다르더군요..
다음회가 궁금해져서 안볼수 없게 만들어놨죠...
반면에 영혼수선공이나 스토브리그같은 잔잔한 드라마는 흡입력은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한번 보고도 두번 세번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아마 보았던 드라마중에 4-5년후에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는 스토브리그나 영혼수선공같은 생각할 여유를 준 대사가 많은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