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한중전 하지 않나...ㅡㅡ
방방 뛰어댔으니 상태는 안봐도...

락페스티벌이라든지 공연장 가보셨음 아실텐데.. 바닥에 잔디보호판 설치 합니다

아무리 보호판 설치해도 저 인원이 뛰어대면 잔디훼손 못 막아요. 보식작업 필수죠. 훼손된 부분에 잔디 심고 정착할 시간이 필요한데 연달아 아챔과 국대 경기가 열리므로 잔디 심고 싶어도 심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논두렁 잔디에서 경기 치르는걸 피할 수 없음.

콘서트 계획이 있다면 경기장을 입장수입 일부를 포기하고라도 전주나 대전같은 곳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상암 관리하는 서울시 시설공단과 협의하에 콘서트 자체를 내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시설공단과 축협은 콘서트와 아챔, 국대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최악의 행정을 선보임 ㅡㅡ

엉망인 잔디 상황이라면 사진 좀 보여주세요.
님 말만 들으면  잔디는 이미 너덜너덜한데 낼 당장 아챔경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에 사진 넣는 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구글 들어가셔서 <조용필 빅버드 잔디> 라고 검색해보세요. 구글 이미지에 아주 멋진 사진들이 나올 겁니다. ㅡㅡ

빅뱅 콘서트 잔디요.
지금 상황이 어떻길래 그런 소릴 하느냐는 말임.
상황한번 보고 싶네요.

모르죠 아직. 관계자들은 알겠지만 공개된게 없으니 다들 추정만 할 뿐. 다만 지금까지 있었던 콘서트, 부흥회가 휩쓸고 지나간 후 폭격맞은 잔디상태를 고려할때 저 인원이 올라간 잔디상태가 괜찮을리 없다고들 걱정하는 겁니다.

하필이면 중요한 아챔 8강전 홈경기와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두고 저런 대규모 콘서트가 열렸으니 패싱플레이 위주인 서울과 국대의 경기력에 치명적인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들 있습니다.

그럼 다음 경기때 보면 알겠네요.
경기장 잔디에 문제가 있다면 분명히 말 나올겁니다.

잔디보호판 깔았다고 상관없다는 말에 웃고갑니다.ㅋ

축구경기장에 콘서트 때문에 잔디보호매트 깐다고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콘서트 공연 후 경기장 잔디 상태를 보면...없는 것 보단 낫겠지만
잔디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수가 없는 거죠 그걸로는...쩝...
모레 아챔 경기가 있는데 콘서트를 하다니 .....걱정되네요..

박뱅은 음악성을 인정 받음,,

보이기나 할까;;;

6만5천 ㄷㄷㄷ;

독자적 콘텐츠 유통망도 구축하고
공연도 해외에서 보러 오게 만들고..
이게 바람직한 모습이라는..

축구 국대경기해도 저정도 잘 안모이는데 ㅎ

어...중국에서 한류제재 했지않나??..

허허 대단하긴 대단하네;

와 상암을 꽉채우다니 ㄷㄷㄷ

대단하내요

빅뱅 인정 !!!  대단혀 ~~  계속 오래오래 같이하길 ^^

궁금한게.. 빅뱅처럼 춤도 추는 가수가 아닌, 랩만하는 해외 유명 래퍼들도 6만5천명 정도되는 관객 앞에서 콘서트해요? 아무래도 래퍼들이 댄스그룹 보다는 에너지로 공연장을 다 못채울꺼 같은데.. 그래서 끽해봐야 클럽이나 관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서 공연하지 않나요?

80-90년대 락음악이 주류일때 수십만명이 공연장을 가득메우고 공연장 밖에서도 때를지어 관람하던 시절도 있긴했는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도 6만5천 관객 동원할수 있는 뮤지션 극히드믈어요 빅뱅이 손가락안에 꼽힘

빅뱅한테 까불지 마라

아이돌이 데뷰하고 10년차에 이렇게 하는건 진짜 놀라운 일인듯

빅뱅은 그렇게 안좋은 사건속 이미지에도 이렇게 흥하는걸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여돌은 조금만 잘못해도
막 물어뜯고 그러던데 거기에 비하면 불사신급~

와 ~ 저렇게 동원할 수 있는 빅뱅만의 꾸준한 인기는 역대급이네요...

대체 매력이 먼지..

빅뱅에게서 매력을 찾고 있는 걸그룹에 빠져있는 아재 1명 ㅉㅉ

관객이 저정도로 모이면 가수 할 맛이 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