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여부를 떠나서, 수줍음 많고 낯 가리면 애초에 연예인 못합니다. 정말 그런 성격의 사람은 오디션장에 오지도 못함. 길거리 캐스팅 당해도 자기는 연예인 못한다며 손사래 칩니다. 저도 학폭논란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맹목적인 쉴드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니까 중립기어 놓고 가만히 계세요
방송에서 수줍은 많다고 해서 누굴 괴롭히거나 그런거 못하는건 아니죠
학교생활은 방송이 아니자나요
초중고12년동안 하는 최초의 사회생활 인데 어쩌보면 집에있는거보다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애들 잘괴롭히는 애들이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거나 그런거는없죠
오히려 더욱 선생님 앞에서는 소극적인 모습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