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5EnEBavVdZc
항상 앞만 바라봤던 내 태도
내 주변이 목적도 없이 다 정처 없이 헤매도
'책임' 이걸 잊지 않고 난 서있어야 해 계속
난 (진실)해 근데 사람들은 그걸 뭐라 해
도대체 나에게 뭘 바래
내 이야기를 다 들려주지 않아도
내 (진심)은 통했어 woah woah
맨날 똑같은 가사를 써서 미안해 어쩔 수 없어
내 정신과 태도, 내 과거는 쉽게 안 바뀌어서
척 안 하고 나 그대로를 쓰는 게 내 룰이어서
난 항상 나 자체와 우리 그대로를 가사를 써
일십백천만 십만 백만 천만억까지 재촉하며
ㅈ 빠지게 내 사람들과 왔고
날 미친놈이라 부른 놈들은 바보가 됐지
이제 와서 너희 자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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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전체적으로 보면
1. 사랑에 대한 복합적인 가치관
2. '진실' 의 중요성 = 척 안하는 것 이것이 힙합의 본질이라 생각
3. ''진실과 확실한 목적 의식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을
''바보 취급하는 사람들'' 이 결국 바보가 된다.
= 한계를 두고 기존 상식의 틀에 갇혀, 고차원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보인지 모르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