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것이 JYP는 지난 2년간 10배가 오르고
YG는 반토막.
(싸이환상물빠짐, 빅뱅입대, 빅뱅 사건사고,
회사 구설수, 차기 보이그룹 수익 저조.)
주식충 입장에선 트와이스가 어마 무시하게 이뻐보일것이고,
반대로 YG 유일한 희망 블랙핑크는 주가하락의 이유가 아님에도
이유없이 미워보이겠죠.
되려 멱살잡고 캐리하며 3만원선 방어해주는 1등 공신임에도
주식충들의 눈에는 블랙핑크가 웸블리 매진시키는 BTS정도로
성공하길 바라는 비현실적인 환상을 갖고 하락하는 주식을 하염없이
들고 있었는데, 날벼락처럼 승리사건으로 시총 1000억 증발함.
아마 눈깔 뒤집힐대로 뒤집혔을것임.
하지만 JYP도 이젠 오를 만큼 올랐다는거.
회사 자체적으로 정점을 찍은것으로 보임.
예전처럼 몇배가 오를 수도 없고 새로운 시장 개척말곤 크게 성장동력이 없죠
일본에서 판을 더 키우던가.
미국진출을 하던가.
중국이 한류차단을 해제하던가.
동남아가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하여 구매력지수가 높아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