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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가 갖춰야할 것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이다. 최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일부 멤버들이 미션 회의 중 비매너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와 중에 서로를 양보하는 또 다른 멤버들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G팀에서는 중국인 멤버들끼리 중국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미국인 멤버를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 영어로 대화도 시도했으나 역시 계속해서 무시를 당한 모습이었다. 리더임에도 그를 따르지 않았다. 대놓고 무시한 멤버는 크리스티안으로, 국적은 중국이다. 무시를 당한 멤버는 나캠든으로 국적은 미국이다.
나캠든은 그는 “저희는 팀인데 많이 답답했다”며 “이런 경우가 처음이가 어색하다 보니 (놀랐다), 너무 힘들었다”며 급기야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답답하면 눈물까지 흘리는지 안타깝다”, “”앞에서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지? 이해가 안 간다”, “제작진은 그냥 가만히 있었나..내가 가서 도와주고 싶다”라며 반응을 보일 정도. 특히 K팝 가수로 갖추어야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은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