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건 핍티가 떴으니 받은거고 모든 물적 인적 자원를 다 하이브에서 받아왔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합니까. 신생기획사가 어떻게 뉴진스같은 재원들을 연습생으로 뽑아요. 임창정도 20년 번돈으로도 못메꿔서 코인찝적대다 망했는데 하이브 아니였으면 지금 시작도 못하고 연습생 모으고 있을 시점입니다
아무리 민희진이라도 이렇게 빨리, 쉽게 뉴진스 키워 자리잡게 하진 못했겠죠... 독고다이였으면.
총괄프로듀서며 마케팅의 귀재며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게 회사 경영과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A, B, C 대형 엔터사에서 민희진에게 1.5배, 2배, 난 2.5배! 연봉을 부르면서 스카웃해서 모셔온다? YES. SM에서도 많이 받았겠지만 더주고 모셔오는 것 그사람 능력이면 충분히 쌉가능.
2.5배 주고 모셔온 C 엔터에서 투자 모집하면서 이번에 런칭하는 애들 민희진이 만듭니다! 그럴려고 데려 왔어요~ YES. 당연 큰돈 들였는데 돈값해야지요. 투자도 쉽게 쉽게 받겠군요.
민희진이 독립해서 맨땅에 해딩, 엔터사 새로 만들어 출발한다? 이것도 가능은 한데... 대형 엔터사 수준으로 출발해서 애들 빨리 키우고 싶은 민희진 욕심을 만족시킬 만한 금액이 모이긴 쉽지 않음. 회사를 직접 만들고 운영해서 성공시킨 경험과 성과가 아직 없고, 이건 투자자 입장에선 상당히 큰 리스크임. 오히려 총괄프로듀서일때보다 더 투자가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음.
민희진도 그걸 아니까 바로 독립 안하고 어도어 차린것. 하이브 등에 업고 CEO 이력도 쌓고 개인적인 자본까지 축적 가능한 꽃길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