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부모가 욕먹는거잖아요.
비호감을 넘어선 혐오죠.
동료교사들+학부모들의 증언만으로도 이미 회복은 물건너 갔지요.
대안학교도 싫어. 특수학교도 싫어. 오로지 일반학교만 고집하며
사회가 본인의 아들을 똑같이 봐주길 바라지만 정작 사건사고엔
자폐의 뒤로 숨고 남들에게 피해만 줬죠.
본인들도 감당안되고 케어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선생에겐 완벽을 강요...
걍 좋게 볼 수 없습니다
20년 경력의 선생님이 직위해제 당하신 후 정신과치료까지 다녔다죠.
그동안 주씨는 방송에 나와 여행이며 먹거리 투어며 하하호호...
법적인 처벌이야 불가능하지만
그동안 받아온 배려들 다 무시하고 온갖 분란을 다 만들어내고 20년 경력의 선생님은 직위해제시키고 정작 본인은 자식은 전학보내고..
선생님 떠나고 대체인원도 못구하고 남아있는 특수반 학생들 중 퇴행 온 학생들도 있다죠??
이게 악마가 아닐까요???
욕먹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변호사 5명이면 최소 500만원씩 2500만원입니다.
이 정도 돈을 쓰고 주도면밀하게 고소했다면 아예 작정하고 묻을려고한 것입니다.
지금 돈있는 사람들이 즐겨하는 것이 바로 법으로 때리기입니다.
3심까지 가는 데 많게는 수년을 끄는데 이에 드는 방어 비용과 시간 정신적 피해는 일반인이라면 왠만해서 감당못합니다.
서이초는 아마 처벌 없이 끝날 겁니다.
제가 서이초가 무죄라서 라거나 범죄가 아니다. 진상일 뿐이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제까지 실제 판례들이 그랬거든요.
성폭행이던 뭐던 피해자가 자/살한 사건은 가해자가 유리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주호민 사건은 교사가 무죄 받고 무고죄등 이제까지 피해 입은 정신적 피해등을 고소하면 민사등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경중이 서이초가 약하다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살아 남아서 끝까지 자신의 피해를 주장하는 쪽이 훨씬 유리하더라구요.
또한, 진상짓이라도 20년간 몸담았던 일자리까지 잃게 하는등 생계에까지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한다면 진상이 아니라 이것 역시 명백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특수교사도 지금 이슈화 되어서 그렇지 근 1년 동안 시달리면서 우울증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했다니 이슈 안되고 그대로 형사처벌이라도 받았으면
더 안좋은 결과가 될 수도 있었을듯...그 돌발행동 때문에 외부강사 초빙해서
성교육 할 때도 가해자 부모인 그들이 자기가 아는 강사로 해야한다고 해서
2학년 성교육만 그들이 원하는 강사로 진행했다는 거 보고 좀 소름이였음...
도덕적, 법적 운운하셔도 별의미가 없는 상황이 됐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악질 정순신 이상으로 욕 먹는 상황이 된 거 같음. 게다가 좌파 운운하는 정치병자들까지 끼어들어서 공론화시키고, 공인 신분이라 악질 학부모 대표가 된 상태. 애초에 주호민의 판단이 과잉대응이었고, 본인도 이렇게까지 파급력이 커진 사건으로 비화되는 걸 꿈에도 몰랐겠죠. 주호민의 여론에 대한 대처를 보고 언급을 하시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악마화하지 말라는건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
악마화하고 법하고 뭔 관계가 있을까요? 중세때 마녀사냥으로 화형시켜 태워죽인 여자들은 법으로
따지면 유죄인가... 그리고 법도 가진자들이 지배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놓은 통치도구일뿐...
진리가 아닌건 알거아냐... 법을 요리조리 이용해서 유죄를 무죄로 만들고 빠져나가는 넘이 수두룩 뻑적하게
많은 세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