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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앞서 서신애가 가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보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올린다. 서신애가 가해를 했다고? 웃기는 소리하지마"라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졸업장과 학창시절 서신애의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같은 반 애들은 알 것이다. 담임 선생님, 학주 다 알 거다. 서신애가 학교 생활 얼마나 충실히 했고 애들 준비물 안 들고오면 빌려줬다. 학폭은 오히려 신애가 당했다"고 전했다.
A씨는 수진을 포함한 무리들이 서신애의 학교 책상에 담배를 넣어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거 너가 찾은 척해라 하고선 히히덕거리곤 담배 핀다는 소문 쫙내서 서신애 부모님까지 오게 만들어선 애꿎은 사람 사과하게 만들었다"라며 "너네가 사람이냐? 도대체 술은 어디서 튀어나온 건데? 얘가 학폭을 했으면 뭘 했는데? 자신 있으면 정확히 써봐"라고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랑 같이 있는데 붙잡아두고선 빵꾸똥꾸 걔 맞냐고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귀찮게 굴었잖아. 안 그래? 너네가 365일중에 300일을 그렇게 살아봐. 근데 서신애는 몇십년을 그러고 지냈어"라고 토로했다.
A씨는 "만약 서신애에 대한 모든 글이 삭제된다면 절대 제가 삭제한 것이 아니고 회사 차원에서 제재한 것"이라며 서신애를 향한 학폭 의혹에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