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024n01632
박군의 소속사 측은 23일 조선닷컴에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전 소속사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여가수를 부추겨 음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며 폭로글이 게재됐다.
해당글 작성자 A씨는 "P는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