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밥은 펜보다 강하다고 외치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로 변신한다. 이지수는 할 말은 하고야 마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매일한국’ 입성을 꿈꾸게 된 이지수. 그곳에서 멘토이자 사수인 한준혁을 만나 진짜 기자로 성장하는 열정 만렙의 인턴으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줄 한준혁, 이지수를 완벽하게 구축할 황정민과 임윤아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허쉬’의 제작을 맡은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는 올 한 해만 6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작품마다 차별화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고 제작사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키이스트가 오랜 기간 준비한 ‘허쉬’는 황정민, 임윤아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박성혜 대표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오랜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2020년 하반기를 대표할 완성도 높은 오피스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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