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1-29 04:16
[걸그룹] 르세라핌 대만 행사중 MC 음란농담 논란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3,712  

중국어를 모르는 우리로써는 정확한 의미를 모르나 일단 대만 뉴스를 가져와봤음
-

황웨이진의 '홍백'은 르세르핌을 향한 음란한 어조로 의심돼 밤늦게 298자로 사과해 진실을 밝혔다.

한국 걸그룹 '르 써핌(LE SSERFIM)'이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 어젯밤(27일) 대만TV '2024 슈퍼스타 홍백예술대상' 녹화에 참여해 많은 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진행자 중 황웨이진도 열렬한 팬이지만, 대만 과자를 선보이던 중 실수로 실수를 해 팬들 사이에 불만을 자아냈다.

황웨이진은 LE SSERAFIM의 열렬한 팬으로 커뮤니티에서 그들의 노래와 댄스 영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는데, 이번 'Red and White' 영상을 통해 LE SSERAFIM과 함께 'UNFORGIVEN'에 맞춰 춤을 추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나카무라 카즈오 , 김채원, 허윤진, 홍은채가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황웨이진은 한국어로 자신의 우상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집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섬을 처음 방문한 르세르핌을 위해 고구마볼, 진주밀크티, 찐빵, 파인애플 케이크, 솔트 크리스피 치킨 등 간식을 준비했고, 단체 멤버들은 식사를 했다. 그러나 황웨이진은 고구마볼을 먹다가 무심코 말했다. 같은 고구마볼을 같이 먹고 싶었으나 실수로 말실수를 했다. 진행자 루루는 충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팬들도 놀랐다. 음란한 말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고, 그런 뜻이 아니라고 재빨리 해명하고 화제를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팬들의 메시지 폭격을 받았다.

이런 소란에 직면한 황웨이진은 오늘(28일) 이른 아침 커뮤니티에 298자 분량의 사과문을 올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같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선물받은 그는 "절대 다른 뜻은 아니다. 그 말을 듣고 불편하셨을 관객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디테일과 사용법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고 엄숙하게 말했다. "이게 제 부족함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어 선택에 좀 더 주의를 주시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웨이진 '홍백' 논란 영상 유출! 시청자들은 '실황'을 복원하며 핵심 오해 2가지를 폭로했다.

한국의 인기 걸그룹 르세르핌(LE SSERFIM)이 대만TV '2024 슈퍼스타 홍백예술대상'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27일) 대만을 찾았고, 이들의 매력을 보고 싶어 많은 팬들이 행사장을 성지순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상. 뜻밖에도 르세르핌이 중원에서 대만 음식을 맛보던 중 진행자 황웨이진이 "진짜 자기들이 고른 것(멈춤)을 넣고(먹고)싶다"라고 무심코 내뱉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터졌고, 웨이진은 늦은 밤 또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심이 아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웨이진의 뺨을 달래기 위해 사건 당시 게시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백' 녹화에 참여한 한 관객은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평소 웨이진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그곳에 있을 때는 정말 그런 느낌이 없었다. 적어도 거기에 있던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는 그들의 팬이고(말할 때 더 많은 행동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야한 농담을 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현장의 반응이 좋지 않다는 지적도 했다. 다른 두 진행자의 야유로 인해 듣기가 어려워졌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웨이진이 음란한 말투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터진 후 많은 팬들이 웨이진의 SNS에 비난의 물결이 쏟아졌고, 웨이진 역시 "윤전이가 대나무 꼬치에 고구마볼을 꽂아 먹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라는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복원했다. 먹는 과정이 조용하지 않도록 리액션을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모두가 오해할 만한 말을 하게 됐어요. 마음속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건 '맛있는 음식을 한 봉지 나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함께"라며 "진지하게 진행 준비를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누구에게도 불편함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다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절대 그런 뜻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축구중계짱 24-01-29 04:51
   
역시 짱꿔는 대륙이나 섬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커피 24-01-29 06:27
   
역시 유사일본 답네. 성에 관해서는 일본 잘 따라가고 있더만
가인 24-01-29 09:04
   
100% 노렸네.....
마칸더브이 24-01-29 19:57
   
제 정신인가 ㄷㄷㄷ
 
 
Total 3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 [걸그룹] 장원영 근황.jpg (11) 고영희 10-02 4560
31 [솔로가수] 연예인들 사이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거 같은 가수 (3) 컨트롤C 09-22 1483
30 [걸그룹] XTRA XG #20 (‘NEW DANCE’ Music TV Show Behind) (7) NiziU 09-17 1106
29 [잡담] 넷플릭스 원피스 921점 → 820점 빠르게 하락 (8) 악역 09-10 3099
28 [걸그룹] 벌써 5세대 얘기는 아니지 않는지? (10) 더미션 09-05 1007
27 [잡담] 니들은 그냥 마녀사냥 중일 뿐이야. (23) 소문만복래 08-29 1777
26 [잡담] 그알에서 5일날 피프티 방송한다는거 아니었음? (3) 공백없음 08-07 1770
25 [걸그룹] 하루카를 보면 참 안타까운게... (16) 국을 07-22 2607
24 [정보] '뉴진스럽다' 신조어 등장 (3) NiziU 06-25 1102
23 [잡담] 민희진 뉴스 야후재팬 댓글.jpg (2) 침묵엄날 06-01 1052
22 [방송] 오늘 강형욱 채널에 올라온 해명 영상 (30) 영원히같이 05-24 1366
21 [방송] 일본방송 세계적 붐! ILLIT "자석 댄스" 소개 (6) 인천쌍둥이 05-04 1667
20 [잡담]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민희진 사태를 설명해줄게 (41) 공백없음 04-23 1487
19 [잡담] 베이비몬 해외 반응이 좋음... (23) 거뷕이 04-03 2450
18 [걸그룹] 현재 테디 걸그룹 연습생썰 도는 걸그룹 (5) 럽다입 02-05 2145
17 [잡담] 요즘 한국 드라마 위기인 이유 (12) 국을 01-03 2137
16 [걸그룹] 한 아이돌이 최근 인간은 모두 동물이다 라고 발언… (2) 컨트롤C 12-07 1024
15 [잡담] 질문. 블핑은 어떻게 되는 거임? (7) 범내려온다 11-27 1797
14 [정보] 2023 시티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ID영상 공개 (3) 동도로동 11-09 1041
13 [잡담] 일본 설문조사 걸그룹 멤버 인기투표 (9) 곶감콜라 10-31 2904
12 [잡담] 어트렉트 새 걸그룹엔 키나는 무조건 집어 넣을듯. (6) 항문냄새 10-23 1660
11 [잡담] 키나 엄마 유튭 댓글 (24) 행복코드 10-20 3872
10 [잡담] JO1 니쥬 제이팝이라는게 개웃기네요 (52) 공알 10-17 1381
9 [걸그룹] XG 영국 스포티파이 조작으로 퇴출 (16) 돼지야폴짝 10-08 3098
8 [걸그룹] 여자아이들 해외 인기가 장난 아니네요~ (19) 코리아 10-01 4246
 <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