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컴백이 코 앞인데 내부 감사를 착수하기도 전에 대대적으로 언플질 한 것만 봐도 뉴진스에 대해 존중이 없는 걸 알 수 있었음.
그래놓고 뉴진스 케어 잘 해줄 것처럼 언플 하는 거 보면 가식도 이런 가식이 없어 보였고...
아일릿인가 뭔가 가창력 논란의 카피 그룹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니 이제 버려도 된다 혹은 어떻게 되도 상관 없다고 판단해서 더 과감해진 것.
방시혁은 에스파를 밟으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어른이라고 하기엔 정신적으로 그닥 성숙하지가 않음.
민희진한테 돈을 밝히네 뭐네 ㅈㄹ들을 떠는 인간들이 많은데, 뉴진스 전담 스태프 데려가서 대놓고 표절할만큼 존중이 안되는 정도면 하이브와 방시혁이 그 동안에 어느 정도 갑질을 했는 지 알 수 있음.
직원들한테 2% 주식 지분 나눠주고 뮤비 감독이 밝힌 것처럼 같이 일한 사람들 잘 챙기는 민희진이 왜 그랬을까?
이게 단순 돈문제로 보이나?
갑질에 대항해서, 맘고생 한 만큼 나라도 부를 수 있는 최고액을 부르겠다.
기우로 여겨지지 않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쳤을 때마다 방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척 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합니다.
처음엔 “못 알아 보신거겠지” 라고 아이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의심하며 여러 차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수차례 였고 각기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 단 둘이 마주쳤던 적도 있던 만큼, 멤버들이 뉴진스임을 알아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