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랜덤포카를 기획했다고? 포카맘이라고?
랜덤포카가 컨셉 디자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
진짜 기자라면 잘못된 내용이라는 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너무 편향적이네.
그 당시에도 에스엠에는 당연히 마케팅 담당 부서와 담당 고급 인력들이 있었다.
그런데 민희진이 뭐라고 마케팅/세일즈 영역까지 핸들링했을 거라고 단정 짓지?
마케팅/세일즈 부서에서 랜덤 포카를 제안하고 이수만 등이 결정하고 그거에 따라 앨범 디자인을 기획하는 순서로 가는게 정상이지. 마케팅 관련학과 출신도 아닌 디자인학과 출신의 민희진이 무슨 랜덤포카를 기획했다는 거야? 불세출의 천재인가? 랜덤포카로 수천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린 에스엠이 민희진에게 강남 아파트 몇채는 사줬어야 맞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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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기 직전에는 일부 영역을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케팅/세일즈는 전담부서가 따로 있었고 민희진은 컨셉 디자인만으로도 벅차서 힘들어했다는게 정설이다. 더구나 이수만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무슨 민희진이 전권을 휘둘러? 컨셉 디자인 쪽이라면 몰라도 다른 쪽은 아니지.
헤드라인도 아주 자극적이네. 포카맘? ㅋㅋㅋ
뉴진스맘이라는 키워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려는 건가?
그 기사 읽는 대중은 단기적으로는 많이 속겠어.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부정적일 거 같은데? ㅉㅉㅉ
작성일 : 24-05-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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