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Come True 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생명인데
원곡의 장점은 못살리고, 편곡의 단점만 부각되는 심심한 곡이 되어버린듯..
힙합 느낌을 너무 많이 넣은게 아닌지.
이거 한곡 정도는 소녀소녀하고 요정같은 느낌으로만 만들어주지 왜 또 걸크까지 섞은걸까..
유일한 킬링파트인 외계인 랩 부분도 갑자기 빨라지는게 뜬금없게 느껴짐
완전히 재창조 하려는 부담이 컸던것 같음..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만 별로였으면 좋겠네요
해외에서는 대박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