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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18일 유난희의 부적절한 발언을 방송에 내보낸 CJ온스타일에 법정 제재 ‘주의’ 결정을 내렸다. 이어 CJ온스타일은 유난희를 '무기한 출연 정지' 시켰다.
유난희는 지난 2월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 제품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정 인물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故 박지선을 떠올리게 한 발언이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화장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 타인의 죽음을 이용했다'며 비판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