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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관계자는 19일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퀸덤 퍼즐’에 아이즈원 출신 아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케이, 라붐 해인의 출연 소식에 “전반적인 캐스팅 진행 중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단계”라고 밝히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퀸덤 퍼즐’ 캐스팅에 거론된 이들의 공통점은 더 이상 그룹 활동이 어려워진 3세대 아이돌이라는 점이다. 3세대 아이돌은 2014년부터 2010년대 후반 활약한 그룹을 일컫는다. 7년 계약이라는 아이돌 계약 특성상 블랙핑크, 레드벨벳을 제외한 그룹들은 지난해 또는 올해 재계약 기간을 거쳤다. 재계약 여부에 따라 그룹이 해체되기도 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멤버들도 생기기도 했다.
따라서 최근까지 아이돌로 활약했던 이들이 ‘퀸덤 퍼즐’ 캐스팅에 거론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