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26 03:26
[기타] 떼돈 벌고 떠나는 이수만…방시혁에 허찔린 김범수 9천억 실탄 장착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75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24000656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유치한 대규모 투자금 일부를 드디어 받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1조2000억원의 투자금 가운데 1차 투자금인 8975억원이 24일 납입 완료됐다”며 “나머지 금액은 오는 7월 중 납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자금력에서 우위를 확보한 카카오가 공개매수가를 올려 역공에 나선다면 판세가 달라질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카카오가 SM 지분 매입을 위해 주당 최대 14만1000원까지 지불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과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 픽코마 지분을 활용해 5627억원을 추가 확보 할수 있다는 전망이다.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키움증권은 카카오가 SM 지분을 확보에 본격 나선다면 우선적으로 1조4600억원을 동원할수 있고, 이럴 경우 주당 최대 14만1000원까지 매수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 부터 받은 투자금에 더해 추가적으로 상당한 자금력 확보가 가능하다”며 “자금력 싸움에서는 카카오가 하이브에 비해 확실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방시혁 의장과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손을 잡은 가운데 SM 현 경영진과 카카오가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엔터 전쟁’이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다. 양측간의 폭로전이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특히 SM 경영진들은 이수만 전 프로듀스가 회사 안팎에서 수백억 ‘가욋돈’을 챙겼다며 맹비난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누진세 23-02-26 03:38
   
카카오 현금성 자산만 5조라서 맘먹고 돈 ㅈㄹ하면 못 이김.. 단지 수익성 따져서 뛰어드냐 마냐를 정할 것
푸른마나 23-02-26 06:26
   
굳이 카카오가 sm을 강제인수합병할 필요가 있나??
만약 합병하더라도 그 후폭풍으로 기업 이미지만 실추될거라고 생각함...
차라리 깔끔하게 털고 중소 괜찮은 엔터 몇개를 합병해서 키우는게 더 나을것임...
가뜩이나 요즘 서민경제 밑바닥까지 빼앗아 먹는다는 이미지가 강한 카카오인데....
핫둘핫둘 23-02-26 15:07
   
저렇게 비싸게 사면 카카오만 손해지. 차라리 그 돈으로 인재들 영입하는 게 낫겠다.
박제 23-02-26 18:21
   
뉴스가  제목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 쓰나?
이수만이 잘했건 못했건 간에

팩트는
이수만 처조카가 카카오를 등에 업고 쿠테타를 일르키고
반격으로 이수만은 방시혁과 손잡 대응중
과부 23-02-26 19:46
   
SM경영진과 직원들은 대부분 카카오
프로듀서는 대부분 하이브
소속 연예인들도 말은 안하지만 속 마음은 대부분 하이브로 얘기하더군요.
카카오는 인수 성공하더라도 잘못하면 껍데기만 인수 가능성있음.
김범수가 이거 뛰어 들면 내가 볼땐 경영 판단력에 의문이 간다고 봄.
엔지니어의 한계를 보여 주는것임.
 
 
Total 3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 [배우] 이정재, '스타워즈' 새 시리즈 男주인공 발… (7) MR100 09-09 2671
11 [기타] 수감된 前엑소 크리스 폭로, 또 나왔다 "난잡한 파… (4) 강바다 02-04 2675
10 [잡담] 피프티는 루비콘강 건넌듯. (19) 로딩중에러 06-28 2715
9 [기타] 떼돈 벌고 떠나는 이수만…방시혁에 허찔린 김범… (5) 강바다 02-26 2751
8 [기타] 핍 소속사 대표 과거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퍼옴) (8) 샌디프리즈 06-26 2853
7 [그외해외] 이혼후, 유흥업소 日걸그룹 전 멤버 “아이돌 일과… (5) 스쿨즈건0 05-20 2875
6 [정보] 모모-정연, 15억 광진구 신축 오피스텔 나란히 분양 (8) MR100 02-06 2932
5 [방송] '100억 자산가' 황현희 "일 안 해도 돼, '… (8) MR100 10-26 2948
4 [배우] "꼭 알아야할 한국 배우 10명"…아르헨 신문, 한류… MR100 03-21 3146
3 [잡담] 빈 살만, 한류에 8000억 투자계획 (5) 초록소년 11-24 3225
2 [잡담] 테디의 몰락과 민희진의 부상, 블핑vs뉴진스 (20) 윤굥 12-10 3303
1 [정보] “3억원 걸어놓고, 전세계 1위” 넷플릭스, 한국서 … (7) MR100 02-16 3365
 <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