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처럼 엠알 만들고 잘 연습한겁니다.. 리드기타가 끝부분 임프로바이제이션할 때 실수 많이해서 초킹 할때 비브라토 걸고 있고... 슬라이딩 하며 종료 될 때 멍때리다 뒤늦게 포지션 이동 했습니다... 악기를 다룰 줄 아신다면 조금만 유심히 보셨다면 안 놓쳤을 텐데.... 노래조차 라이브가 아닌듯요. 얘네 나라는 참 가증스러운게 엠알을 일부러 음질 떨구고 퀄 구리게해서 리얼하게 라이브인것 마냥 포장합니다.
다시 주의 깊게 살펴 보시면... 그냥 비슷한 것도 없습니다.. 드럼 완전 딴거 하고 있고 베이스 키보드 다 생쑈...기타가 그나마 포지션 연습은 했으나.. 원래 실력이 없는 테가 나는게 포지션만 박자 따라 엄한데 눌러가고 차마 피킹 흉내 연습은 엄두도 못냈는지 걍 자포자기 봉창.. 원래 연주를 하는 소녀라면 흉내를 내어도 저렇게까지 봉창 뚜들기진 않을거 같습니다..하지만 기타소녀 외모는 참 귀엽네요 ㅋㅋ
기타는 뮤트할때 스트로크 하고있고 초킹 할때는 어설프게 비브라토를 걸고 있죠. 20초 부분 드럼만 봐도 탐소리가 4번 나는데 심벌만 한손으로 이거한번 저거한번 치는게 보이죠.
그냥 소리만 들어도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드라이한 사운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거기에 라인 연결도 안 되 있고, 드럼은 마이킹이 2개밖에 안 되있죠. 고등학교 스쿨밴드만 되도 아무리 적어도 4개는 해야 되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드럼 킥에도 마이킹이 안 되 있죠.
노래도 립싱크에다 악기 실력은 딱 한달짜리 초보의 핸드싱크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런 느낌 가지시는게 당연해요.
AKB 일본측 회사가 주관해서 관리, 감독까지 상하이판으로 하는것이거든요.
대부분 일본식 그대로 가르치고 언어만 중국어인것이죠.
때로는 일본어 그대로 하기도 해요 이미 5년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판도
JKT48 로 만들어 어느정도 성공한 경험으로 상하이판을 만든거에요.
제가 주목하는 것은 일본애들이 한류에 밀려 타개책을 찾던 와중의 시기에
나온 시스템이라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일본의 과거 문화 장악력을
다시 갖고 오겠다는 속셈 같아요. 이수만도 그렇고 뭔가 지금 한일간에
시스템 싸움을 하고 있네요. 각국에서 시스템으로 데뷔시키고 동시다발적으로
각국에서 활동할수있는 .... 분명 중국말고 다른나라에서도 만들어 데뷔시킴요.
세상에 저걸 라이브라고...
멀리갈것도 없이 기타만 봐도 손이랑 소리랑 하나도 안맞아요.
어이없어서 보다 웃음터졌네요 ㅋㅋ
심지어 기타 실력도 안되서 그립법도 제대로 잡혀있지도 않고, 각종 테크닉은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애를 모양새만 비슷하게 나오도록 연습한 수준이네요.
노래부르는중에 기타치는모습 보면 Em-D-C 이렇게 코드변환하는 모습이 보이는데..기타의 가장 기본코드중 하나인 d코드도 한번에 못잡아서 손 버벅이는게 눈에 보이고 기타 처음 배울 때 거의 모든 초보자들에게서 나오는 습관(손을 크게크게 움직이고 코드 변환할때 일단 손을 다 폈다가 다시 모양을 잡는..)이 여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 까고싶네 --;
드럼도 딱봐도 흉내내는 티가 풀풀 납니다. 위에 치바독수리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아 참을수가 없어서 -_-
곡 초반 도입부 파트 기타 애드립연주도.. 일단 최소한의 스케일링도 할 줄 몰라서 한손가락으로 대충 그 부위만 누르고있고요(스케일링은 짧게는 몇년, 길게는 평생 연습해야하는, 그리고 현역 기타리스트들은 손풀기로라도 날마다 해줘야하는 고급테크닉이죠) 심지어 저렇게 누르면 소리 조차도 안나와요.
가장 기본테크닉중 하나인 비브라토도 할줄 몰라서 팔 전체를 흔들고 있네요. 비브라토는 일단 손을 기타 넥에 고정한 후 손목스핀으로 해줘야하는건데 그게 또 한두달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한음 한음 정확하게 짚어야 할 멜로디부분도 아예 짚을줄 몰라서 손만 대충 흔들흔들 갖다대고..당연히 엉뚱한 부분만 짚어대고 있고요..
심지어 아무리 빠른 속주를 하더라도 그 짧은 순간에 멜로디를 짚고 움직이고 짚고 움직이고..이게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속주부분 흉내낼때는 그런 '짚는'모션도 없이 그냥 손이 휘휘 춤을 추면서 날라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F코드는 잡을수나 있는 수준인지도 의심이 되는..(아마 못잡을겁니다) 딱 그정도 수준입니다.
베이스기타도..-_-
저런 컨셉으로 데뷔를 할거면 그래도 최소 몇달은 시간 있었을테니 기본적인건 칠 수 있게 연습이라도 하고 나오지..너무했네요
아니..대부분의 사람들은 악기쪽에 문외한이기도 하고..이 글처럼 저런 영상보고 실지로 실력이 좋은 줄 아는 사람들이 수십배는 더 많을테니 성공이라면 성공인가요?
일단 AKB48및 하위48류 시리즈는 지역활동을 중심으로 조직되는 아마추어 아이돌 성장개념입니다.
사실 한국기준으로 보면 아마추어란 과정을 감안해도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라이브나 댄스도 율동수준이죠. 재능으로 연예인 활동을 한다기보다
지역친화,팬덤친화력,활동중 개인평판으로 덕후를 얼마나 양산해서 좋게 평가받느냐죠.
일본도 예쁜연예인들 따로 있을텐데 왜 쟤들 사주겠습니까.
얼굴이나 실력이 있으면 더 사주기야하겠지만. 한국아이돌의 개념으로 봐서는 안되요.
24시간 TV,라디오,각종 미디어 프로그램에 AKB부터 하위48시리즈 멤버들이 지역마다 쉴새없이 나오고
그 노출비중이 인기인냥 언론으로 재포장되고 그렇게 대중들에게 쇠뇌되듯 시장공략이 되는겁니다.
애초에 실력이 있고없고 상관이 없어요. 방송나와서 좋은아이구나 열심히해란 평가만 받으면 그게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