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열애설이 진짜였을 가능성

-블핑 전곡의 메인 프로듀서였으므로 앨범작업이 안되고 있는건 열애였든 아니든 무언가 내부 문제가 있었다는게 확실함

2. 트와이스의 존재

-배급사가 라이벌작품 피할려고 영화개봉시기에 민감한 것 처럼 가수업계도 비슷함. 트와이스가 인기돌풍이 시작된때부터 공백기 없이 계속 달려왔으므로 타이밍을 놓치고 계속 늦어졌을 가능성, 이건 아래 3번의 이유과 맞물림

3. 일본 시장 

-빅뱅으로 돈 좀 만져본 yg는 일본시장의 파이와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음. 근데 비슷하게 일본 데뷔한 트와이스가 일본인 멤버를 데리고 일본시장에서 대박침. 블핑은 일본어를 잘할 수 있는 멤버가 없음. 케이팝가수 일본진출이 늘어나면서 일본어 잘하는 케이팝가수가 많으므로 통역쓰고 소통 잘 안되는 그룹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블핑의 이미지 메이킹은 엘레강스하고 모델같은 걸크러쉬 컨셉인데 귀염컨셉의 트와이스에 인기가 밀린다면 특히나 이미지에 더욱 타격임, 럭셔리 이미지가 대중적인 이미지에 밀린꼴이면 그 럭셔리 이미지는 아무도 안쳐다봄 럭셔리는 럭셔리 다워야함 아니면 나인뮤지스정도 급이 될뿐. 그래서 일본어를 통역없이 할 정도는 되고 나와서 이미지메이킹할려고 준비했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