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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03:13
[기타] '사람이 좋다' 루나, 故설리 이어 절친 이지은까지 잃은 슬픔 '오열'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241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기필코 해피엔딩, 루나'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선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루나가 지난해 말 겪은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설리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제일 친한 친구까지 잃은 것이다.

그는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신체적으로 온다. 차를 못 타겠더라. 차를 타는 순간 손발이 떨리고 말이 없어지고, 돌아버릴 것 같더라. 너무 무섭고 떨려서 차를 못 탔다"라고 말했다. 악성 댓글로 많은 상처를 받음에도 매일 아침 댓글을 확인하는 루나는 댓글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설리에 대해서도 언급햇다. "탈퇴한 이후 설리를 못 봤다. (설리 비보를 듣고) 길거리에 주저 앉아서 울었다. 소리 지르면서"라고 고백했다. 설리는 "설리가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반말을 했다. '언니, 나 언니 보고 싶어'라는 문자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15620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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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용사 20-03-04 04:56
   
개이버 첫댓글 극혐이네
쌈바클럽 20-03-04 05:12
   
거짓말은 아니지만 기자가 악의적이네
변딸기 20-03-04 07:33
   
루나 친구였던 사촌 말을 들어보면 정말 착했고 순진했던 루나 ㅠㅠ 첫 fx되고나서 멤버들 성격때매 빅토리아랑 엄청 고생했는데도 미워하거나 욕한적 없다든데  그이후는 연락이 안되서 모른다 하구
큐티 20-03-04 08:12
   
11월29일에 ㅈㅅ한거면 결국 그 친구도 설리 따라간거군요.
이래서 연예인들 ㅈㅅ은 미화하면 안되고 너무 과도하게 안타까워해도 안되는거..
주변인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짓일뿐인데, ㅈㅅ만 하고나면 재조명해주고 관심가져주니 자꾸 따라가는 사람이 생기지.
ITZY 20-03-04 11:59
   
댓글 창 없앤다고 다 해결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여론까지 무시하는 뻔뻔한 인간들이 활개칠 가능성도 있으니 말 안될듯``

연예인 협회등에서 기본적인 위임을 받아 고문 변호사들을 이용
악플전담 고소팀 운영해도 충분히 해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연예인 대표 고문으로 김가연 정도`` 고문 변호팀과 및 심리 상담팀 여려개 운영해도
충분히 수익도 남고 남은 수익으로 기부도 하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규모가 커지고 뜻이 한데 모이면 악플러 관련 처벌 법령 강화도 용이``

어떻게 보면 엔터사에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소속사 없는 연예인이 있기도 하고
솔직히 엔터사는 아티스트의 입장 보다는 회사의 입장을 우선시 하니 오로지
개인의 입장을 우선시 하는 협회가 있어도 괜찮을듯 싶네요`
도나201 20-03-04 14:19
   
자 살사건보면 ................대부분 언론사가 항상 껴있음.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사건은 바로 .. 김지훈부부 자 살사건임.
아직도.. 자 살건이.........문제가 되고 있고.

조ㅅㅇㅂ측에서 가장 감추고싶은 연예인임.

장지연 생전시 가장 친했던 절친이 바로 김지훈 아내인데..
먼저 자 살하고 후에 김지훈자 살.
뭐 사업실패로 자 살이라고 하는데.

현재 말많은 윤지오...........는  바로 김지훈아내의 절친임.
김지훈아내를 통해서 전해들은 내용으로 현재 언론플레이 했다가..

당사자에게 직접 취득한 내용이 아니라서
증거채택에 어려움이 있었음.

거기에 위증이라기 보다는 간접적 으로 상황을 자의식했다라는 것으로 집중포화.
그부분도 인정했고,
실제  모든 진실은 묻혔다고 보는게......ㅡ.ㅡ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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