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선동당한 특정 팬덤들이 저희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괴롭혀 저희 아티스트가 살려달라고 호소까지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팬덤을 지적하며 "과연 누가 사재기인가? 아무런 잘못의 증거도 없는 저희와 분명
공기계등으로 음원을 듣지도 않고 특정 가수의 차트만을 올리려는 것이 목적인 팬덤의 행위
중에서 누가 사재기인가. 사재기라 함은 사용하지 않으면서 특정 상품을 대량구매해 어떠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인데 팬덤의 그 행위가 사재기란 단어에서 벗어날수 있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