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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2 15:53

[기타] 소품총에서 실탄 발사..알렉 볼드윈이 쏜 총에 촬영감독 사망

글쓴이 : 강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98808

2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21일 오후1시 50분(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영화 '러스트'를 촬영하던 중 총기 사고를 일으켰다. 알렉 볼드윈은 이 영화에 제작자 겸 주연배우로 참여하고 있었다.

알렉 볼드윈이 산타페 남부 한 목장에서 진행된 촬영 도중 공포탄이 장착된 것으로 여겨지던 소품용 권총 프롭건의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실탄이 발사된 것. 프롭건은 영화 촬영을 위해 공포탄이 발사되도록 실제총을 개조해 만든 총기를 뜻한다. 이 사고로 여성 촬영감독 핼리나 허친스가 사망하고, 감독 조엘 소우자가 부상을 입었다.

복부에 총을 맞은 허친스 촬영감독은 헬기로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소우자 감독은 어깨를 맞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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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라시우스 21-10-22 15:57 비의도라는 전제하에 총쏜사람이 잘못이라는 논리를 가진 사람이 여럿 있었지 말임돠~ 비의도라는 전제하에 총쏜사람이 잘못이라는 논리를 가진 사람이 여럿 있었지 말임돠~



		미스터스웩 21-10-22 16:35 헐...대형사고네요. 고의성은 없다해도 처벌은 불가피한가 모르겠네요. 헐...대형사고네요. 고의성은 없다해도 처벌은 불가피한가 모르겠네요.



		ITZY 21-10-22 17:23 이런건 과실치사로 보기도 어렵지 않나요?.. 과실 - 행위자가 보통의 주의를 게을리 하여 범죄사실의 발생을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주의 여하에 상관없이 결과의 발생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불가항력으로서 과실범도 성립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소품 책임자 혹은 총기 관리자의 과실이라 생각` 심지어 해당 배우는 피해자중 한명으로 정신적인 피해보상 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건 과실치사로 보기도 어렵지 않나요?.. 과실 - 행위자가 보통의 주의를 게을리 하여 범죄사실의 발생을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주의 여하에 상관없이 결과의 발생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불가항력으로서 과실범도 성립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소품 책임자 혹은 총기 관리자의 과실이라 생각` 심지어 해당 배우는 피해자중 한명으로 정신적인 피해보상 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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