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3&aid=0011728678
힐턴은 19세이던 지난 2000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릭 살로몬과 맺은 성관계 영상이 유출돼 아픔을 겪었다. 그녀는 책에서 살로몬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살로몬의 별명이던 '스컴'으로 그를 지칭했다.
힐턴은 "테이프를 만들기 전에 술을 마시고 진정제를 복용했다"면서 "그는 그것을(동영상 촬영을) 다른 여자들과 했던 일이라고 종종 말했지만, 난 이상하고 불편함을 느꼈다. 나는 항상 그걸 그에게 말할 수 없었다.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