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8&aid=0003134384
이날 카라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에 대해 다나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가 한창 다나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돌연 VCR에서 다나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카라는 소리를 지르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나카는 일본어로 "지명입니까"라며 "'샤베쿠리007'의 팬이다. 나는 일본인이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 출연자가 "일본에 올 생각은 없냐"고 묻자 다나카는 "오는 10일 열리는 WBC 경기를 보러 일본에 간다. 한일전을 응원하러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