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는 2월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김현중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 'NEW WAY'(뉴 웨이)를 선 공개한다. 김현중은 'NEW WAY'의 작사 및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보일 예정이다.
'NEW WAY'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7년 2월 군 복무 소집해제 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싱글 'HAZE'(헤이즈)를 발표했던 김현중은 일본에서도 싱글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 'WAIT FOR ME'(웨이트 포 미) 등 여러 음반을 꾸준하게 발매해왔다.
김현중은 앨범 발매 이후 오는 2월 9일과 2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월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