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손쉽게 특정 개념으로 절대주의를 적용하고 흑백논리나 색안경으로 바라보기엔 세상이 다채롭슴~
이 그룹은 J-POP 그룹입니다 (데뷔 및 주요 활동 지역의 관점/그룹의 정체성)
이 그룹은 K-POP 장르를 합니다 (구성, 시스템적 특색/종합 장르 결정)
이 그룹의 곡은 힙합 장르입니다 (곡의 정체성/곡의 장르 결정)
이 그룹은 곡 A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했습니다 (지역/곡의 소비되는 곳)
예) <K-POP 그룹 마마무>는 <K-POP장르 스타일>로 <라틴장르 너나해>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 K-POP 그룹의 K-POP 형식의 라틴곡 너나해의 J-POP버전 발매
용어를 중복해서 쓰고 한 가지 개념에서 답을 찾으려 하니 흙탕물이 되는 검돠~ 자신이 뭘 정의하고 싶은지를 분리분석하면 되지만 이것도 어느 기점에서는 헷갈리는 부분은 생길 수 있슴~ 그리고 요즘은 장르를 음악의 특색으로만 정의하지 않고 지역적 특색까지도 장르로 구분하는 추세가 되면서 2중 장르가 생겼고 장르를 좀 더 나눠 구분해야 하게 됨~
이 그룹이 어느 회사 그룹인지를 알고 싶은 건지~ 이 그룹이 어느나라 그룹인지를 알고 싶은 건지~ 이 곡이 어느나라 곡인지 알고 싶은 건지~ 이 그룹의 곡이 어떤 장르인지를 알고 싶은 건지~ 이 그룹이 어떤 장르 스타일의 그룹인지를 알고 싶은 건지 구분해서 이야기하면 혼선은 많이 사라질 수 있슴~ 이 걸 다 한데로 묶어서 뭐다 결론내려고 하고 이 다양한 기준 중 하나를 메인 개념으로 적용하려 하면 결론이 나오지 않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