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그룹별 누적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 혼란스러운 것 같네요
연말이 되면 항상 누적데이터를 들이밀고 비교하시는 분을 많이 봐왔는데요 (심지어 해당연도의 발매곡 기준도 아님 해당연도의 그룹별 누적데이터임)
누적 데이타는 기준조건이 모두 다르므로 비교 데이터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월달에 앨범 발매한 그룹과 8월달에 앨범발매한 그룹의 경우 연말 누적 결산 시 후자의 데이터가 적게 나올 수 밖에 없지요
1년에 2번 앨범 발매한 그룹과 1년에 한번 앨범발매한 그룹의 그룹당 누적 결산 시 후자의 데이터가 적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발매한 곡에 300여곡인 그룹과 100여곡인 그룹의 그룹당 누적 결산 시 후자의 데이터가 적게 나옵니다
미국발매 앨범판매의 경우 꼼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케타에서 빌보드 전용 앨범을 판매한다던지 하는경우도 참고해야 하며,미국의 판매가격도 가수별 많게는 2배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데이터 비교 시 에는 어느정도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앨범별 비교를 하던지 곡별 비교를 하던지간에 동일한 기간을 산정하여 비교하는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