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윤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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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대세의 시작은 한국임은 아직 변함없습니다.

뉴진스는 벌써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블랙핑크를 넘어섰습니다.

게다가, 해외도 블랙핑크를 턱 밑까지 추격하였습니다.

현 추세로 보아, 앞으로 앨범 두 번을 내면 블랙핑크의 기록을 따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2년에 한 번 컴백하는 테디의 블랙핑크로는 이 기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증권가 정보에 따르면, 2023년도 지수 솔로를 제외한 활동이 없다 합니다.



블랙핑크는 이대로 박수칠 때 베몬에게 바톤을 넘기고 떠나거나,

2년 후 마지막 앨범을 내고 뉴진스에게 쳐발리며 원탑을 뺏긴 뒤 쓸쓸한 최후를 맞이해야 합니다.

후자가 된다면, YG의 기세마저도 함께 꺾여 베몬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남기게 됩니다.

트와이스의 후계자, 있지의 기세가 서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트와이스가 원탑 경쟁에서 대패하고 초라해진 모습을 보십시오.

패장이 스스로 끝맺음을 짓는 것은 추한 모습을 감춰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박수칠때 떠나는 것 또한 팬들을 위한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