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법으로 해결하겠다니 마음은 떠난 거 같고..
합의시 위약금 줄이려고 그 중요한 행사들도 거부하고, 피프티 피프티 한글 이름 포함 60여개 상표권 출원 등등 치밀하게 사전 작업했는데 이런 배경에는
해외에서 팬들이 많아 한국 상관없이 성공을 확신하는 것 같음..
사실 미국 포함 해외 시장에서 성공만 하면 한국 팬 없어도 되긴 함..
근데 미국 음악시장이 만만한 게 아님.. 빌보드 핫 100 10위권 한번 올리고 그후로 단 한 곡도 100위 안에도 못 드는 가수들 수두룩함..
워너나 소니 또는 유니버셜이 밀어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한국 엔터업계 무시하고 투자할지 의문임.. 근데 자신감 있게 밀어 붙이는거 보니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