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sm 있을때도 같이 일하던 사람들 질색팔색했음
재주는 있는사람이 맞는데 결과는 수많은 스텝들이 다 같이 노력해서 내는건데 이 사람들 노고는 다 어디가고 민희진만 남았냐는 말 많았음
그런 인사를 영입했으니 민희진 능력에서 오는 성과도 하이브의 공이고 그 성깔에서 오는 문제도 하이브의 업보임
다만 민희진의 인터뷰로 뭐가 해명되고 뭐가 바뀌었다는건지 전 아직도 모르겠음
배임죄 이런건 법으로 단죄가능할지 그건 애매한데 확실한건 그딴문건 작성해서 하이브 뒤통수 치다 걸린이상 같이는 못간다 봐야죠 주주총회 소집해서 해임될듯
연봉 5억에 인센 20억일 거에요.업계 최상위 대우 맞아요. 그런데 최상위인 사람도 맞고 성과만 해도 20억은 문제 삼을 게 아님. 풋백도 애초에 1000억을 계산하고 한 것도 아님. 그렇게 되버린 거지. 애초에 어도어 설립 때나 뉴진스 데뷔 때 저 가격 준다고 하면 오히려 하이브가 배임이지. ㅋㅋ 당시 어도어는 수익도ㅠ제대로 나지도 않았던 신생회사인데.
30배 요구도 애초에 하이브가 풋백 시기를 29년으로 늘려버려서 말한 거. 애초에 1000억도 2년간 평균 영업이익의 배율로 받게 된 건데 (신생이라 영업이익을 못낼 거라 판단한 건 하이브.) 게다가 이제는 콜옵션 발동해 풋 못하게 하려고 해임 진행하는 거고. 결론은 이미 뉴진스가 영업이익을 예상보다 미친듯이 내버려서 만들어진 사단임. 하이브가 민에게 1000억을 줄 거 같음? 어림없는 소리. 어떻게든 콜 옵션 발동시켜서 대량으로 헐값에 사들일 거임. 그리고 계약기간동안 민 고사시키고. 이게 안 보이나? 전형적인 수법인데.
실제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어차피 하이브 입장에서도 민희진쪽이 모의한 문서내용 같은게 발견되면 가만있기는 힘들지....민희진측도 하필 그런 문서를 회사에서 제공한 pc로 하다가 포렌식에 걸린 것도 깝깝하긴 함. 민희진에게 할말이 있다면 하이브쪽에서도 할말은 있는거고.
어차피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서로 가만있기는 힘든 판이 됐음. 이러나 저러나 포장질해봐야 윗대가리들 밥그릇 싸움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아니요..귀책사유가 민희진 한테 없으면 오히려 하이브에서 남은 임기의 급여와 성과급 까지 줘야 됩니다....그래서 하이브와 김앤장이 배임죄가 성립은 안되지만 귀책사유를 인정받기 위해
고발한걸로 제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귀책사유가 민희진한테 있게 되면 콜옵션행사도 할수있고 남은 계약기간의 성과급 ..급여 모두 안줘도 되거든요..
오늘 이진호 기자가 카톡에 검은색 칠해진곳 취재해서 깠는데..
거기에 뉴진스 권리침해소송으로 계약해지 시키고...어도어 지분 확보한 다음 .. 뉴진스 계약 다시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러면 민희진에게 귀책사유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김앤장 출신 변호사 유튭에서 만약 검게 칠해진 부분이 뉴진스라면 (이진호 기자가 검게 색칠된곳 까기전에 촬영해서 모르는 상황) 위험해 질수 있답니다.
내 생각에는 그래도 감사로 실행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임죄가 성립되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 변호사는 만약 거기에 뉴진스가 들어가면 배임이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위험한 생각이고..어도어 빈껍데기 만드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