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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14:50
[잡담] 민희진같은 부류의 예시
 글쓴이 : getState
조회 : 1,054  


분류해보면 시각디자인 전공한 컨셉디자이너가 자기 영역이 아닌 곳을 정치질로 지배하려 함.
개인적으로 사내에서 이런 부류 만나면 극혐

이런 부류가 커리어 끝까지 가져갈 방법은 자기 회사 차리면 가능합니다. 현황이 어떻든 결론이 있는 느낌.
성공한 예시로 스티브 잡스가 있고, 썩은 예시로 류호정이 있습니다.
잡스는 성공이라기보단 초대박이었고, 사업가와 기획자로서 실체가 있어서 정확한 예시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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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24-04-27 14:54
   
반골에 외골수. 흔히 말하는 꼴통이죠. 성격은. 그런데 본인 능력이 그걸 커버함. 그 점을 잘 아용한 게 이수만.
     
해축좋아함 24-04-27 15:07
   
이수만씨가 여러모로 대단해보임
총명탕 24-04-27 15:00
   
민씨는 진짜 멋있는 사람인듯
무영각 24-04-27 15:08
   
ㅋㅋㅋㅋㅋ
이동네에 방시혁이고 박진영이고 양현석이고  그들을 멋있다고 할 사람이 있나?
민희진만은 멋있는 사람이라고 할 사람은 있는거?
그렇게 까지 해야해?
     
총명탕 24-04-27 15:28
   
안 멋있나!?
대기업 상대로 한번 질러보는 깡다구! 본인에겐 있나?
그냥 노예처럼 네네~~ 갑의 말이 맞습니다. 하는게 멋있나?
ㅋㅋㅋ
          
무영각 24-04-27 15:30
   
ㅋㅋㅋ 에휴...
               
총명탕 24-04-27 15:31
   
풉~
nasnas 24-04-27 15:43
   
대단한 능력자죠.
소위 말하는 꼴통(?)이어야 예술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분들이 소위 좌파가 많은 겁니다.
아니, 예술계는 좌파이어야 합니다. 본질을 보자면.
기존틀을 깨부수는게 예술이니까요.
나이 먹고는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총명탕 24-04-27 15:45
   
여기서 좌파는 왜나오지..??ㅋㅋㅋㅋㅋ
이건 알고 있습니다. 토왜들이 선동질 잘하죠.
          
nasnas 24-04-27 15:52
   
토왠지 뭔진 모르겠고
여기서의 좌파라는 단어는 당신 머리속에 꽃펴있는 정치적 관점에서 본 좌파가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쓴 낱말임.
               
총명탕 24-04-27 15:55
   
ㅋㅋ 아니 좌파란게 우리가 아는 용어를 따로 쓰나봐요??
다른 말은 생각 안나셨어요?? 진보적이란 말은 모르셨나???
                    
외계인7 24-04-27 16:06
   
저도 좌파라는 말은 많이 쓰는편인데.. 진보랑 좌파는 원래는 차이 있는 단어긴 합니다.
원래 평등 지향이 좌파라고 부르는 편이죠.
진보는 보수의 반대라서.. 기존에 평등 지향이 보수의 입지면 진보는 반대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른 느낌으로 좌우 구분은 그냥 과거에 있던 개념에 단순 위치 나누기 밖에 안되는듯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자칭 우익이라 부르는 애들은 사실 매국노나 사이비에 가까운 애들이 많으니.
                         
총명탕 24-04-27 16:34
   
우리나라에 예술쪽에서 좌파로 몰아가는건 정치인들이 그렇게 불러서 입니다.
보통은 진보적인 용어가 맞다고 봅니다.
                         
뷰티플데트 24-04-27 18:14
   
근데 현실은 우익이나 보수는 진보라는 말보다..대부분 좌파라고 쓰는거 같네요.
폴라 24-04-27 15:57
   
자기 영역이 아닌데 2년만에 1100억 매출에 순익 265억 회사 만들었으면 대단한거지

뉴진스 월드투어 시작하면 저 매출이 최소 2배이상 뛰고 투어로 팬들은 더 모이고...
     
에센버프 24-04-27 16:30
   
글쎄요. 투자도 하이브, 데뷔때부터 기사도 하이브가, 뮤비도 하이브(방탄)채널에 올라오고, 홍보도 하이브 ,바이럴도 하이브, 국내방송 일본방송 꼽아준것도 하이브, 미국 롤라파루자 꼽아준것도 하이브가 하고. 연습시킨 데뷔조 원하는 애들 쏘스뮤직에서 이적시켜주고.
     
뷰티플데트 24-04-27 17:30
   
어느 정도 능력 있는건 인정...하지만 민씨 말대로 모든걸  자기가 했다는것에는 거부감 듬..
르세라핌 보다. 뉴진스가 비주얼 . 가창력 훨씬 괜찮음..(이것도 크게 장담은 못함..르팜 곡이
뉴진스 보다 부르기 어렵고 춤도 더 다이나믹 하기때문)
난 솔직히 르세라핌 코첼라 올라 간다고 할때...저 실력으로..?  걱정부터 들었음..
그런데도 작년 매출 610 억임.
민희진의 능력보다..하이브 와 방탄의 후광이 더 크다고 봄..
스랜트 24-04-27 17:02
   
어느 분야든 리딩그룹은 양보심이 있고, 예의 바르고, 인간적이고, 대인관계 좋고, 부하직원들 배려하는.
캐릭터로는 못올라감. 임원들보면 뭔가 이기적이고, 사고가 특이한 스타일들이 많지.
그냥 철저하게 능력으로 올라가거나, 아님 낙하산 둘 중에 하나.
다인 24-04-27 17:08
   
지금 이상황은 앞뒤 조금만 따져 보면 원인 제공자가 누군지 다 알만하지 않나.. 웃긴건 그 원인 제공자 때문에 뉴진스가 타격을 입고 있는데 열라 빨아주는 .. 그것도 뉴진스를 위한다면서.. 하이브랑  어도어는 뉴진스 초대박 성공후에는 어도어가 더 갑이면 갑이지.. 그리고 저 민대표 성격을 생각하면 더 했겠고..그리고 하이브 뉴진스  대표중에  이성공에 불만인자는 민대표뿐이고 댓가가 불만인거고.. 그럼 이사단이 왜 났는지 생각해보면.. 지 불만 해소를 위해 뉴진스를 무기로 쓰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보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전개 그리고 업계애들 어느정도  다 알고 있을 것 같고.. 곧 디스패치에서 기사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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