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展 불참’ 어도어, 오락가락 해명이 ‘자충수’로 [이슈&톡]
https://v.daum.net/v/20240716094407210
“구석자리였다” “칸막이(월)이 없었다”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 하이브 전시회에 불참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말’들이 나오자 순차적으로 내놓은 해명들이다.
뉴진스에 대한 홀대를 주장하다 결국은 꼬리를 내린 셈인데, 이러한 ‘오락가락 해명’이 자충수가 된 모양새다.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에 대한 신뢰 하락이란 사실상 최악의 결과를 냈다.
거짓말을 감추려 거짓말을 반복 하다 주최측의 입장발표로 진실이 드러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