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보면 K-Pop, 작게 보면 J-Pop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니쥬나 XG가 크게 성공하면 왜구국은 J-Pop이라고 선전하며
절대 K-Pop이 아니라고 난리를 칠 겁니다.
K-Pop이 서구권에서 하나의 쟝르로 완전히 정착하고
아시아의 다른 음악은 K-Pop의 아류로 치부될 정도로 K-Pop이 크게 성장한다면
J가 붙든 C가 붙든 상관없이 K 이니셜이 모든 것을 잡아 먹겠지만,,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죠...
지금이 바로 그러한 것을 정하게 될 일종의 변곡점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합니다..
K에 꼽사리 낄려는 J나 C를 바라보면서...
이들을 잘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수만의 멍청한 짓을 보면 반드시 그럴 거라는 생각도 들지는 않습니다만,,,
최근 하이브(HYBE)의 행보를 보면 어느 정도의 기대감이 들기는 합니다.
위기는 기회고,,
한창 좋은 시절이 가장 위험한 때이죠.
엔터 업계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가 요구되는 불확실성의 순간이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시의적절할까요?
아니면,,????
판단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