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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2 15:49
[기타] 이수만 "몽골서 '나무 심는 K팝 페스티벌' 열겠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3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571312

K팝 분야 역시 기후 위기의 극복에 대한 동참을 암묵적으로 요구 받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앨범을 수백만장 판매하고, 월드투어를 통해 숱하게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프로듀서는 "우리 모두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UN의 글로벌 골스(Global Goals),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일상의 문화로 정착시켜야 하고, 지구의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를 위한 네트 제도(Net Zero·탄소배출제로) 로드맵에 동참해야 할 때"라고 짚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과 사막화를 막는 방법 중 중요한 나무 심기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사막이 있는 지역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게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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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2-12-02 16:19
   
GR하네. 환경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CD와 굿즈등을 발매하지 말아야지.
음악을 듣고 즐기는데 굳이 필요없는 과거의 잔재들이 아직도 시장에서 활발히 유통되는 이유가,
이런 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더 뽑아먹겠다는 과욕때문이고, 이러한 욕심때문에 환경이 나날이 파괴되는 것임.
핵존심 22-12-02 16:59
   
중국몽 안되니 이젠 몽골몽이야? 수만이형ㅋㅋ
o노바o 22-12-02 17:05
   
아 꼴값떨고 있네 역겨운 수만이
잔재 22-12-03 04:37
   
돈에 환장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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