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7&aid=0003710247
CBS 마이애미 방송은 21일(현지시간) “여러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는 최소 두 명의 남성이 식스나인을 발로 차고 머리채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들은 “입 닥쳐”라고 소리치며 래퍼를 계속 폭행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또 다른 영상에서는 공격자 중 한 명이 "사진 찍어. 난 이제 유명해질 거야."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다른 영상에서는 래퍼가 피투성이가 된 채 체육관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식스나인의 변호사 랜스 라짜로는 그가 폭행을 당했을 때 이 시설의 사우나를 이용하고 있었다고 연예매체 TMZ에 말했다. 또한 공격을 받을 당시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LA 피트니스 직원들은 경찰과 응급 서비스에 연락하여 식스나인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그는 턱, 갈비뼈, 등 부상은 물론 베인 상처와 타박상을 치료 받았다.